아빠 메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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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 미켈란젤로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이 있던 한 청년이 어느 영주의 정원에서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원에서 일하면서도 예술을 향한 그의 꿈과 열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정원을 잘 가꾸고 나무로 만든 화분에 예쁜 조각을 하면서 자기의 꿈을 키워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영주가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과 조각품을 보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며 조각을 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 정원을 사랑합니다.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저의 기쁨입니다. 월급이 많고 적은 것과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영주는 이 말에 큰 감동을 받고 그가 미술공부를 하도록 후원을 해 주었..

서당 서득이 이야기 옛날 어느 서당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거지 아이가 서당에서 글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마당에 서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는 그 아이의 태도가 너무 진지하여 훈장 선생님이 부르셨습니다. 못 보던 아이인데 네 이름은 무엇이고 어디 사는 누구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아이는 자기의 이름은 물론 부모나 고향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자기는 일찍 부모가 돌아가시고 돌봐주는 친척도 없어 어릴 적부터 구걸하며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훈장님은 이 아이를 불쌍히 여겨 서당에서 일하면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우선 이 아이의 이름이 없어 어떤 이름을 갖기를 원하느냐고 물어보니, 저는 별다른 욕심은 없고 적게 얻어도 좋..

고난 극복의 교훈 의지가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고 삶의 보람이 있습니다.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는 조감만 추워도 시들지만 사철나무는 겨울철에도 꿋꿋하게 푸름을 자랑하며 잘 자랍니다. 힘든 고난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어떠한 환경에서도 잘 자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봅시다. '누에고치의 교훈' 어떤 사람이 누에를 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누에고치에서 나방이 나오는 것을 보고 누에고치 하나를 집어서 나방이 잘 나올 수 있도록 가위로 큰 구멍을 뚫어 주었습니다. 다른 나방들은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구멍을 뚫고 밖에 나왔지만 큰 구멍을 내준 나방은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쉽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스스로의 힘으로 구멍을..

좋은 글 추천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새의 의무 인간은 누구나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려면 거기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망각하는 경유가 많습니다. 책임이 따르지 않는 자유는 방종과 물질서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어느 날, 큰 산에 불이 났습니다. 숲 속에 살고 있던 작은 짐승들이 모두 불을 끄기 위해 제각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야단이었습니다.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불길이 삽시간에 크게 번져 나가 드디어 짐승들은 불 끄기를 단념하고 피신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와 코끼리와 얼룩말 등은 안전한 장소라고 여겨지는 곳을 피신하여 사납게 번져 가는 불기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